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요타상사 사건 (문단 편집) ==== 살해사건의 동기 ==== 나가노를 죽인 용의자 이이다 아츠오(飯田篤郎 당시 56세)와 야노 마사카즈(矢野正計 당시 30세)는 보도진에게 "[[청부살인|누군가에게 부탁받았다]]. 이름은 절대 말할 수 없다."고 말했으나, 체포 후엔 [[사적제재|"도요타상사의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어 화가 났다."]]고 자백했다. 아마도 나가노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. 이후 각각 징역 10, 8년을 선고 받았다. 이 살해사건은 [[방송사고|모두 TV로 생중계]]되었다.[* 당시 [[NHK]]에서도 이 사건이 생중계되고 있었는데, 이 때 방송을 진행하던 [[아나운서]]가 다급하게 어린이들이 시청하지 않도록 해 달라는 당부의 멘트를 하는 장면까지 나왔을 정도였다고 한다.] 또한 사건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연신 보도에만 열을 올리는 취재진들에게 엄청난 비난의 화살이 꽂힌 사건이 되었다. [[심리학]]계에서 연구되는 [[방관자 효과]]의 적절한 예시. [[미국]]은 [[키티 제노비스 사건]]이 방관자 효과의 한 예로 인용되며[* 다만 키티 사건은 [[기레기]]가 상당히 부풀린 사건이다. 그러나 이 사건은 조작이 아닌 실제 상황이며 심지어 TV로 '''생중계'''까지 되었다(...). --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--] [[일본]]은 이 사건이 방관자 효과의 예시로 인용된다.[* 이외에도 1995년에 [[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]] 직후에 있었던 [[옴진리교]]의 간부 [[무라이 히데오 척살 사건|무라이 히데오 살해 사건]]이 여기에 해당된다.] 한 술 더 떠 이 사건은 '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을 왜 구해주냐'는 의견도 따르기 때문에 '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가'에서도 늘 뜨겁게 다루어지는 주제다.[* 하지만, 그 당시 상황을 자세히 보면, 두 명의 남자가 흉기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이 출동했어도 쉽게 막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.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q48bFaIA7o|사건 당시의 동영상. 편집이 되어있으나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으니 관람에 주의할 것.]][* 연령 제한 처리가 되어있어 부득이하게 링크로 올림. 동영상을 자세히 들어보면, 23초 부근 두 사람이 들어간 뒤에 '助けて(타스케테, 살려줘)!' 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